물론 짬짬히 일도 하면서 말이다.
몸이 가질 못해도 이렇게 귀한 내용들을 책상에서 볼 수 있다니 세상이 너무 좋아졌다. ㅋㅋ
아무튼 업계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주제로 말씀을 해주셨다. 그 중 가장 인사이트를 줬던 세션은 에스코토스 컨설팅 강함수 대표님의 소셜미디어 프레임 워크였다.
소셜미디어 프레임 워크라는 큰 그림을 그려주는 내용이었는데
머리속에 있던 뒤죽박죽 이었던 전략적 단계들이 프로세스화 되면서 잘 정리되었다.
더PR에 요약이 있어서 가지고 온다. 발표자료도 올라오면 좋으련만;;
<소셜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묻다 : http://www.the-pr.co.kr/news/article.html?no=2566>
“소셜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하려면 소셜미디어 도입에서부터 통합적·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강함수 에스코토스컨설팅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소셜미디어 활용시 고려해야 할 모든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비즈니스 목표 ▲자원 ▲정책 ▲콘텐츠 ▲플랫폼의 5가지 요소를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기업들은 소셜미디어 활용에 앞서 우선 이용 목적을 분명히 한 후, 인력과 기술 등 실행에서의 내부 자원을 계획해야 한다. 정책 및 가이드라인 제정과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콘텐츠 개발,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한 플랫폼 구축도 필수적이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소셜미디어 활용에 대한 전략적 틀에 관한 것. 강 대표는 “소셜미디어 관리 전략은 통합적인 방법론과 실행이 요구되는 것” 이라면서 ‘소셜 하이브 모델(The Social Hive Model)’ 의 개념을 적용해 이를 설명했다. 1단계는 ‘듣기’ 다. 일종의 사전활동으로, 기업 내외부 인식조사, 온라인상 대화, 키워드 분석 등이 해당된다. 2단계는 본격적인 전략수립. 강 대표는 “사전에 파악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셜미디어 운영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그에 맞는 단계별 로드맵 구축과 적절한 플랫폼 선정, 실행 방안 등을 구체화시켜야 한다” 고 덧붙였다.
“소셜커뮤니케이션 핵심은 고객 참여”
3단계는 소셜미디어 관리·운영 계획. 먼저 미국 알티미터(Altimeter)사의 자료를 인용해 소셜미디어 운영 조직의 5가지 유형을 살폈다. 중앙집중(Centralized), 분산(Distributed), 공조(Coordinated), 멀티허브(Multiple hub and Spoke), 전체(Holistic) 등이 그것. 강 대표는 “해외 개업의 41%가 공조형, 28%는 중앙집중형으로 파악됐다”면서도 “다수가 한다고 그대로 따라할 것이 아니라, 해당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소셜미디어 조직 운영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밖에 운영 정책 및 가이드라인 개발은 내부 임직원들의 채널 활용과 리스크 관리 목적에서 필요하다. 또 온라인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은 실제 위기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함이다. 강 대표는 “소셜미디어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대화 당사자 외 다수가 지켜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부정적 이슈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빠른 대응이 필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계획 수립이 끝났다면 4단계로는 훈련(Training)에 돌입해야 한다. 전사적 차원에서의 내부 역량 강화가 핵심. 강 대표는 “의사결정권이 있는 리더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리더십 함양과 소셜미디어 운영팀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단계는 실행(Building). 사전에 구축한 전략을 토대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방침과 콘셉트, 세부 운영 계획 등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마지막 6단계는 참여(Engagement)다. 강 대표는 무엇보다도 참여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했다. 기업과 고객간 지속적인 관계 형성의 기반이 되기 때문. 그는 “자체 조사결과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객과 기업간 상호작용과 참여가 상호관계성, 특히 신뢰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셜미디어 활용은 결국 고객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에 방점을 둬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실 소셜미디어 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핵심은 짧은 시간내 농축해서 말씀하신 것 같다. 위 단어를 잘 정렬해서 머릿속에 정리하고 실전 경험을 자꾸 넣으면 아마 이론과 실전이 잘 조화되는 기획자, 컨설턴트가 될 것이다.
특히 '의사결정권이 있는 리더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리더십 함양과 소셜미디어 운영팀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 라는 점이 꽤 인상적이다. 사실 소셜미디어를 처음 활용할 때 담당자의 소속과 역할, 위치에 따라서 활용의 한계가 그어지기 마련이다. 홍보팀에서 시작하면 홍보의 수준, 마케팅에서 시작하면 마케팅의 수준이 정해진다. 안타까운 사실이긴 한데 그것이 현실이다. 단지 부여진 임무와 역량, 위치내에서 최대한 효과를 내는 것이다.
하지만 의사결정권이 있는 경영자가 소셜을 맛보기 시작하고, 기업내 소셜미디어 팀이 온라인의 이야기를 기업 내외부적으로 연결고리를 해주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최근 몇개 기업들이 전사적인 차원의 소셜미디어를 하는 것으로 들었다. 그것이 바로 소셜미디어다. 레알 소셜미디어 구현은 결국 경영자의 관심과 의지 여부가 성공을 좌우하게 되는 것을 아닐까? 물론 담당자는 너무 피곤할 것이다.
<기업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밋 2011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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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ai.kr/gOB
00:02분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00:29분 김철균 청와대
00:55분 강함수 에스코토스 대표
01:32분 이용직 다음소프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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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ai.kr/gOY
00:25분 김종래 KPR 이사
01:08분 이중대 소셜링크 대표
01:41분 문경호 미디컴 본부장
02:15분 패널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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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ai.kr/gPC
00:05분 마가렛키 버슨마스텔러 대표
00:41분 최윤혁 도모 대표
01:13분 오픈디스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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