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일교회 온라인선교부에서 대만선교 전도용 어플 ‘Jesus loves you'를 출시했는데요. 어떤 콘텐츠가 들어있나요?
- 이번 대만선교 전도용 어플에는 귀여운 카툰과 함께 기독교의 핵심 내용들을 번체자, 병음, 성조, 발음, 한국어 해설이 함께 표시되어 있어서 이 어플만 보여주고 따라 읽어도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선교부원이자 중국어 어학당 선생님이 직접 녹음한 음성지원도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에 미리 다운받아 가시면 중국어 공부도 하고, 현장에서 복음도 매우 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어떤 제작과정에 의해서 전도용 어플이 나오게 되었나요? (계기나 제작과정)
- 대만선교는 올해 8월에 벌써 31차가 될만큼 그 열정이 대단하고 삼일교회의 대표적인 선교라 할 수 있는데요. 대만선교 다녀오시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언어의 장벽'입니다. 그런 언어의 장벽을 허물 수 있다면 현장에서 좀 더 전도의 현장에서 효과적일 수 있겠다 라는 것이 의도였습니다.
- 제작과정은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컸습니다. 오랜 역사의 대만선교인만큼 콘텐츠가 풍부했기 때문에 어플로 변환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특히 어플의 핵심인 카툰은 현재 네이버 웹툰 “우연일까?” 연재하고 계시는 신혼팀 남지은 간사 (인호빵)님이 그린 창작물이고, 보이스는 온라인선교부 부원이자 중국어학당 선생님인 조은혜 자매가 귀여운 목소리로 발음해주었어요. 온라인선교부 디자인과 개발자 분이 이 것들을 잘 조합해서 최적화시켜서 온라인 콘텐츠(어플)가 된 것이죠. 사실 저 같은 기획자들 보다는 실제 작업하시는 디자이너 (은영), 개발자 (진균) 분들의 수고가 가장 컸습니다.
3. 가장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플을 보여준 후에 어떻게 하면 되는지)
- 실행과 사용은 매우 쉽고. 제가 볼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어플을 함께 보면서 같이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려고 접근할 때 스마트폰을 보여주면 집중도나 관심도가 더 높지 않을까요? 또한, 영접하신 대만분들이나 기 신자들에게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것도 좋겠네요. 낯선 또는 한국의 동역자가 깔아준 어플이면 1번 정도는 살펴볼테니까요. 마지막으로 드는 생각은 밤에 노방전도시 어두컴컴하면 전도지가 잘 보이지 않는데, 그때 활용하시면 꽤 유용하겠네요.
- 그리고 중국어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너무 급하게 선교에 와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안드로이드 삼일유저) 분들이 따라 읽고 입으로 외워도 공부하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활용방법도 다양할 수 있겠죠? 다운로드 방법은 포털에서 <삼일교회 대만선교 어플>을 검색하시면 삼일교회 온라인선교 블로그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4. 현재는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폰만 지원이 되지만 점차 확대될 것 같은데, SOME의 향후 계획이 있다면?
- 현재 애플용 개발 중이며, 곧 승인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무료어플이고 기독교 전도용이라 큰 문제 없이 승인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일본전도어플 역시 곧 출시가 될 예정인데 이 역시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출시됩니다. (예스31이 퍼블리시 되었을 때는 이미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들이 아직 교회에 많은데요. 빨리 개발하고 작업해서 아이폰 유저들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SOME 내부적으로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저희 선교부원들이 야근이 생활화 되어있고 거북이목들이라 시간 쪼개는 것이 쉽지 않네요.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려요.
5. 그 외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 온라인선교부가 런칭된지 7개월 되었는데요. 그동안 페이스북, 온라인선교 블로그, 선교어플리케이션, 국내선교 모바일웹, 체육대회 온라인 중계, ‘예스31 공동기획’ <삼리더의 서재> 캠페인 등 다양한 기독교 온라인 프로젝트로 쉴새 없이 달려왔습니다. 많이 열심히 해온 것 같지만 사실 이제 시작입니다. 한국교회에서 온라인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한국 온라인 선교 수준은 아직 미흡합니다. 미흡이 아니라 꼭 해야하는 일이지만 잘 못하고 있습니다.
- 삼일교회는 너무나 가치있고 좋은 크리스찬 오프라인 콘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고(寶庫)라 할 수 있죠.
‘삼일교회 = 청년교회, 선교, 새벽기도’라는 키워드에 ‘온라인선교’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붙일 수 있겠죠. 앞으로 온라인선교부 많이 기도와 응원해주시고 저희 온라인선교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도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라며, 하나님께서 온라인을 선하게 활용하실 것이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