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 브랜드 스튜어드쉽


'브랜드'를 단순하게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브랜드는 바로 소비자가 경험하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품질은 물론이고 맛, 포장, 매장 환경, 전시장, 자매 제품, 인간공학, 디자인, 색상, SP, 가격, 기업 이미지, PR, 영업력, 서비스에 대한 경험, 운송 트럭, 구전, 텔레마케팅 원고, 리셉셔니스트의 스타일, 전화 응대방식, 지배적인 편견과 사회적 태도, 대중 혹은 개인의 기억, 역사 등등. 이처럼 어찌 보면 별 가치가 없어 보이는 것들이 모여서 한 기업의 가장 커다란 가치를 담은 자산, 이른바 360도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희들에게 이 360도의 사고는 정말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 사고는 커뮤니케이션 자체를 수직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둥글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광고주들은 날이 갈수록 저희에게 통합적인 전략을 기대합니다. 통합적인 캠페인을 만들어내는 능력뿐 아니라 캠페인의 성공을 보장하는 통합적 사고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고는 어떤 규칙보다는 사람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브랜드가 주식 투자자와 영향력 있는 소비자, 유통망, 협력회사, 도매 및 소매업자, 그리고 최종 소비자들과 형성하는 관계와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각각의 규칙이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는 다음 문제입니다. 소비자와 만나는 모든 순간에 어떻게 하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을 최대화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 오길비 앤 매더 360 degree



 고객과 이야기하기가 갈수록 어렵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그만큼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기 때문이죠.ㅋ
 따라서 브랜딩은 360도, 소비자와 접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중심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고, 궁극적으로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면서 소비자의 마음속 깊이 브랜딩 시켜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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