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플랫폼들이 역할과 사용자층이 정리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SNS하면 일단 페이스북이고, 페이스북은 관계와 캠페인 tool로 높은 가치를 보이고 있고,
트위터는 확산채널, 블로그는 여전히 스토리텔링 박스!

트위터가 정치적이고 익명성 성격으로 악용하는 사례들이 많아지면서 페이스북으로 많은 유저들이 넘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기업에서는 CS와 브랜드 뉴스 확산을 목적으로 꾸준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3년에 걸친 자료를 블로터닷넷에서 발표했는데요.
이 이미지만 보시면 대략적인 트위터 현황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다른 통계야 그렇구나...하면서 읽어보시면 되고

가장 눈에 띄는 한가지를 뽑아보자면,
월 1회 이상 트윗하는 유저가 약 45만, 1일 1트윗 이상하는 매니아 유저들이 1,179명이라는 사실!

자,아래는 제 나름대로 소설을 써볼게요.

이는 예전 제가 블로그 10만명 시대 (계정은 1,000만개??) 라는 각종 뉴스를 접하면서 실제 글을 쓰고 꾸준히 온라인 여론을 주도하는 영향력자들이 1,000명이라는 수치와 매우 비슷합니다. 다시 말해서 블로거 활동을 안하던 사람이 트윗에 재미를 들려서 만들어진 파워트위터리안도 있겠지만 (연예인들 포함) 블로그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대로 트윗에서도 페이스북에서도 핵심층이 된다는 것이죠.

기업 입장에서는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이 1,000명에게 잘 대화하고, 올바른 관계를 맺어간다면 엄청난 로얄티 그룹을 얻게 되고 이들이 만드는 메시지들 역시 1명당 100명 이상들에게 전달된다면...엄청난 네트워크 파워를 만날 수 있겠죠.

실제 마케팅 예산등을 고려해 본다면 엄청나게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단,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모두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해야겠죠? ㅎㅎ
그것도 착하고 올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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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조직과 기업의 SNS 마케팅 관련 일을 추리면서 1년 사이에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SNS에 뛰어들어서 대화를 하고 있는지 정말 깜짝 놀랐다.

이렇게 많아진 SNS기업 계정들이 실제로 트렌드이기 때문에 경쟁사가 하고 있기 때문에 무작성 일을 벌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물론 좋은 동기 유발 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내부의 공감대, 의견 수렴에 대한 프로세스 정립, 콘텐츠 확보등 전사적으로 뛰어들어도 겨우겨우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자발적이든 타의적이든 소셜에 뛰어들기로 했다면 나 역시 자꾸 당부하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대박의 환상을 버려라. 오래 버텨라. 생각보다 마이크로한 부분을 놓치지 말아라. 윗선분들에게 관심을 제공하라' 등등...

이렇게 구전과 메신저를 통해 다 지나쳤던 현장 이야기들 SERI에서 명확하게 잡아준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이름하여
SNS에 대한 4가지 오해!!!! 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10519001
가볍게 요약해보면~


● 첫번째 오해 : SNS를 통해 쉽게 고객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과 고객의 관계는 단기간의 온라인 접촉보다는 장기간의 대면접촉을 통해 형성된다. 하지만 실제로 큰 기업, 조직의 SNS를 경험해보면 대면접촉 같은 추가적인 활동이 필수이다. 많은 기업들이 블로거, 트위터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그이유.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본적도 없는 채팅 친구보다 가끔 얼굴보고 밥먹은 친구가 더 친해지기 때문


● 두번째 오해 : 양방향 소통이 활발할 것이다!

실제 SNS를 보면 발신자의 정보를 수렴하는데 더 익숙하다. 그마나 정보를 생산하는 것도 굉장히 소수이며 (진짜 엘리트임) 기존미디어 채널 정보들을 재생산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나 역시 SNS, 소셜미디어등을 준비할 때 과거에는 양방향 소통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으나, 노출 (조회수, view,) 대비 역시 5% 미만 정도의 반응이다.


● 세번째 오해 : SNS에서 전달하려는 소통 내용이을 모든 사람이 잘 이해할 것이라는 생각

말그대로 온라인에서는 난독증이 많다. 자세히 정독하지도 않고 자신이 보기만 한 정보를 받아드린다.  그래서 나도 너무 골치 아프다. 정보가 워낙 실시간이다 보니 사고하지 않고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기업명만 콘텐츠에서 봐도 맹목적인 비난을 하는 경우 역시 비슷한 맥락이다. 결국 깊이있게 사고하는 사람의 가치있는 글은 더욱 가치가 드러날 수 있고 추종 세력이 생긴다. 기업 역시 글 자체의 신뢰성과 가치있는 정보를 잘 보여질 필요가 있다. 잘 보여진 다는 것은 플랫폼 이해도, 라이팅 기술등이 함께 고려되는 것!


네번째 오해 : 기업내 구성원들은 SNS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생각

절대 그렇지 않다. 큰 조직일수록 이해관계가 많아지기 때문에 SNS 채널은 골치아픈 뜨거운 감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남녀노소를 떠나서 SNS 하는 것 자체를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즐기는 경우는 너무 드물다. 젤 중요한 것은 경영자의 의지를 토대로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홍보나 마케팅에서 사내 교육용으로 SNS하자고 외쳐도 경영자의 한마디에 묻혀버리는 것이 부지기수 ㅋ


 

위 오해들은 실제 필드에서 느껴지는 공감가는 이야기들이다. 이런 오해들을 미리 알고 있으면 고객사와 이야기할 때와 큰조직이든 작은 조직이 SNS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할 때 시행착오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환상이 깨진채 시작되기 때문에 의기 충만하여 초반 실적을 내려는 소셜 담당자의 마음을 덜 아프게 할 것이다.ㅋ 
(오히려 위 환상은 결정권자가 봐야하는 것이 아닌지?ㅋ)

추가로, 보고서에 담긴 재미있는 내용 하나는
SNS에서는 수많은 팬보다 1명의 열렬한 반대자가 더 강력할 수 있다는 점!!
수년째 정말 뻐져리게 느끼는 문구이다. 그 반대자에 대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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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에 대한 4가지 오해>라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seri 분들은 참...대단하다. 어쩜 이렇게 핵심을 딱딱 찝어서 보고서를 만드시는지!

추가로 SNS의 4가지 오해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지만 SNS의 종류별 특성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표현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KT 사내 메신저로 활용되고 있는 야머가 SNS의 종류에 포함되었다는 점.
게다가 카카오톡도 문자메시지와 메신저 기반이 출발이지만 실제 유저 활용도 면에서는 SNS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사람들 입장에서는 메신저나 SNS 구분이 의미가 없기에. 단지 커뮤니케이션에 좋은 소통의 도구 일뿐)

왜 이용하나, 누가 사용하나, 어떻게 활용하나 같은 재미있는 구분이 참 맘에 든다.
참고할 부분!




출처 : seri보고서 (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1051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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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셜 세미나도 많아지고, 각종 보고서가 난무하는 이 시점에서 
참~~알찬 소셜미디어 책을 읽었습니다.
구매하자마자 하루만에 뚝딱! 출판이 6월 7일인데 제가 서점갔다가 우연히 산 날짜가 6월 9일..아주 뜨끈뜨근한 책이었죠! 지금까지 3번 정도 반복해서 보니까 참 간결하게 잘 쓰여졌습니다. 어려운 용어로 줄줄 설명했던 책들보다 가벼우면서 핵심만 꼭꼭 찝어서 설명했으니...
무엇보다...제가 평소에 생각했고 저와 같은 마케터 기반이라서 소셜미디어의 활용과 기법, 브랜딩을 위한 접근등이 더 공감이 가는 것 같네요.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엣지있는 포인트는 정리하겠지만,
책을 보지 않고 기억나는 것만 체크해보자면...






소셜미디어 + 매스미디어의 조화 필수,  소셜 대박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관련글
* 소셜미디어 + 매스미디어 - http://mosechoi.tistory.com/85
* 소셜미디어 + IMC가 대세 - http://mosechoi.tistory.com/110


: 소위 소셜미디어 전문가, 세미나에서의 내용들은 모두 소셜미디어의 파급력과 영향력을 주로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마케팅 사례라는 것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파급될때는 엄청나지만 온라인이 늘 그렇듯 게릴라 성격이 강합니다. 단, 네트워크의 두께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지만요.

10대~30대 온라인 사용량이 많다고 해서 소셜미디어, SNS 플랫폼 사용량이 많다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이죠. 많은 전문가들이 소셜을 시작하면 당장....할 것이라는 식의 (바람일지도?) 언급을 많이 하는데요. 제 경험상 소셜미디어 단독적으로 마케팅 활동은 너무 어렵습니다. 작은 중소기업이면 가능할수도?

소셜미디어의 단점이 단기간내 효과나 이슈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매스미디어와 잘 통합되어서 (특히 퍼블리시티) 진행된다면 많은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소셜미디어를 축으로 한두개 전술 통합과 동시다발적인 전술 통합시 효과면에서나 유저들의 반응이 큰 차이를 보면 잘 통합할 수록 효과가 좋다라는 말이 맞습니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생각해보면...소셜은 소셜만의 역할이 있습니다. 기존 플랫폼이 가지지 못한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소셜플팻폼이지만 결국 소셜미디어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거든요. 온라인에서도 철저히 타겟팅된 느낌의...

얼마전 이노션에서 발표한 메거진 <소셜미디어가 하지 못하는 7가지 것들>을 보니까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SNS는 이미 존재하는 역량, 가치, 속성과 게획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촉매제 역활을 수행한다. 때때로 너무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여 마술'과 같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갑자기 만들어내는 마술과 같은 기적'은 절대 부릴 수 없다는 것이다.

SNS
마케팅이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이해는 캠페인 집행 전 SNS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각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고 각자에 올바른 역활을 부여함으로써 전체 캠페인의 목적을 이루는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
그리고, 정체된 온라인 산업을 일으키기 위한 대행사 직원들의 과대선전을 피해가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번 책에서도 위 은 소셜미디어의 현위치를 적절하게 언급해주었다는 생각입니다. 망한 기업블로그들이 생각나는군요...이 책 역시 곳곳에서 소셜미디어의 한계와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환상을 깨라는거죠.




시장의 브랜드 위치별 접근 방법의 차별점


-> 시장의 위치하면 포지셔닝이 진리!

: 살짝 놀라웠던 점은 시장에서 브랜드 위치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논의였습니다. 사실 소셜미디어 마케터, 광고주, 대행사 많은 사람들이 전략적 사고를 할 때 플랫폼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전체적인 큰 그림 (Big picture)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부분은 저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장의 선도자가 할 수 있는 점과 도전자 (Challenger) 입장과 팔로워 입장마다 실행할 수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다르듯이 소셜미디어 역시 Role이 다릅니다. 대략 생각나는 것을 보면 선도자 입장에서는 방어전을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최대한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거나, 2~3위 같은 브랜드의 경우 공격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인식상 대등한 위치를 높게 하거나, 중소기업의 경우 게릴라 전술을 펴는 식의 마케팅 전략상 기본이 되는 내용과 소셜미디어의 접근 방법을 쉽게 풀었다 하겠습니다. 






궁극적인 브랜드까지 영향

: 2번에 이어 궁극적인 기업 브랜딩까지 가능할 수 있는 부분이 언급되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인 브랜딩에 있어서 어떤 포인트가 영향을 미치는지 살짝 언급이 되었죠. 깊이있게는 아니지만...앞으로 많은 마케터들이 연구해서 데이터를 만들어봤으면 합니다. 




소셜미디어 ROI는?

: 물론 소셜미디어가 대화 기반으로 숫자가 말해주는 효과가 절대적이지 않다라는 점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 것이구요. 누가 어떻게 언급을 했느냐도 중요하지요. 다시 말해 정량적인 (view, 댓글수, 추천수등) 결과와 정성적인 (SEO, 주요 반응등) 결과의 효과 측정외에도 다양하게 언급되고 있는 효과측정 기준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케터 입장에서는 ROI는 끊임없이 물어야 할 사명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여기 책에 나와있는 리스트를 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작권 관계로 여기까지 ㅋㅋ
꽤 좋은 책입니다.
소셜미디어 마케터, 홍보대행사, 온라인AE, 클라이언트들 모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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